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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생활을 많이 하거나 외국인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면 영어 이름을 신중히 지어야 합니다.
한자이름, 한글이름처럼 영어 이름도 좋은 이미지를 주는 이름이 있습니다.
 
생년월일과 기타 여러 요소 등을 고려하여 작명을 하게 되는데, 부모 이름, 배우자 이름, 자녀 이름 등 주변 환경에 미치는 상호 작용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즉, 영어 이름이 가족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세련되고 좋은 영어이름으로 짓되, 많은 것들을 복합적으로 살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21세기 국제화시대에 발맞춰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킬 수 있는 이름을 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할 나위없이 소중한, 나만의 영어 이름으로 활기차고 자신감있는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 이름과 다른 외국 이름의 특징>
 
우리 나라 현재의 이름은 성을 포함하여 거의 3자로 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것은 중국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중국 사람들의 이름이 거의 세 글자 이름이다. 일본은 이와는 조금 달리 네 글자 이름이 많고, 더러는 5 글자, 6 글자도 있어 우리와는 많이 다르다. 성을 앞에 넣는 것은 우리 나라와 같다.
서양의 이름은 대개 성을 이름 뒤에 붙인다.
'죠지 워싱톤'이라고 하면 '죠지'가 이름이고, '워싱톤'이 성이다.
이 때문에 우리 나라 사람들이 미국 같은 나라에 가게 되면 그 곳에 관례대로 '박찬호'를 '찬호박'식으로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외국에는 우리 나라와 달리 이름 글자 수의 제한을 크게 두지 않는다.
이 때문에 아주 짧은 이름도 있고, 아주 긴 이름도 있다.
서양 사람의 이름은 기본적으로 두 이름으로 구성돼 있다. 즉, 개인을 나타내는 퍼스트네임(first name)과 가문을 나타내는 가명(家名.family name)의 두 이름이다. 예컨대, '조지 스티븐슨'이란 이름에서 '조지'는 그 개인의 이름이요, '스티븐슨'은 우리네의 성씨와 같다고 할 그 집안의 공통 이름이다. 퍼스트네임은 대개 세례명으로서 '크리스찬네임'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고대 로마인은 셋 또는 넷의 이름을 가졌었다.
제1의 이름은 어른이 된 뒤에 부르는 프리노멘(praemen)이고, 제2의 이름은 그 본인이 씨족의 한 사람임을 나타내는 노멘(noman)이다. 제3의 이름은 본래 개인의 본명이었으나, 나중에 가명으로 사용되기에 이른 코그노멘(cognoman)이었는데, 거기에 또 본디의 씨족명과 관직에 의하여 수여된 이름이 부가되었다. 아라비아 사람은 더 많은 이름을 가졌다.
유럽 사람들의 인명은 본디 공통하였으나, 나라에 따라 부르기-적기 들의 변화를 거친 것이 많아 같은 이름이라도 상당한 음(音)의 차이를 보이는 것이 나오게 되었다.
예를 들어 '가장(家長)'이라는 뜻의 영어의 '헨리'는 라틴어의 '헨리쿠스', 독일의 '하인리히', 프랑의 '앙리', 이탈리아의 '엔리코', 스페인의 '엔리케', 덴마크의 '헨드리케' 등으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우리 나라에만 창씨개명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는 사실.
1940년대 유럽이나 미국의 유태인들 중에는 나치의 압박을 피하거나 사회적 출세를 위해 유태인식 이름을 스스로 버린 경우도 많았다. 하긴 이름을 꼭 하나만 가졌던 것도 아니다.
대혁명으로 자유와 평등을 쟁취한 나라 프랑스가 사람의 이름과 성(姓)에 관해서만은 유럽의 다른 나라들보다 보수적이다.
수백 년 동안 프랑스 사람은 이름을 400여 개 안에서만 골라야 했다. 이 목록에서 가장 많은 것은 '장'(요한), '피에르'(베드로), '조세프'(요셉) 같은 기독교 성인 이름이나 성경에 나오는 이름이다. '세자르'(카에사르) 같은 고대사의 인물, '앙리'(헨리), '에두아르'(에드워드)처럼 중세 이전에 흔히 쓰던 이름, '아실'(아킬레스) 같은 신화 속 인물의 이름 등도 들어 있다. 1993년에야 법이 개정돼 이름 제한이 풀렸다.
프랑스에 있는 성은 25만개쯤이다. 외국인이 귀화할 때는 성을 프랑스식으로 바꾸도록 당국이 요구할 수 있다. 성은 프랑스말로 ‘파트로님’이라고도 하는데 '아버지 이름'이라는 뜻이다. 한자의 성(姓)과 씨(氏)가 모계 중심 사회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당연히 프랑스에서는 절대적으로 아버지의 성을 따르게 돼 있다. 미혼모 소생만은 예외적으로 어머니 성을 따라도 된다. 자녀에게 어머니 성을 아버지 성 다음에 붙여 줄 수는 있어도 그 다음 대에 계승되는 것은 아버지쪽 성이다.
그러나, 최근 뉴스를 보면 ‘파트로님’이 곧 제 뜻을 잃게 될 것 같다. 프랑스 하원이 01년 11월 초 어머니 성 따르기를 허용하는 법안을 가결했기 때문이다.
1994년 유럽 인권 법정이 아버지 성만 계승하는 것을 ‘차별’로 간주했고, 유럽에서 이 ‘차별’이 남아 있는 곳은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등 몇 나라밖에 없다.
어머니 성 따르기가 우리에게는 먼 옛날에 이미 있었다. 가락국 개조이며 김해 김씨 시조인 김수로왕(金首露王)은 바다 건너온 허황옥(許黃玉)을 왕비로 맞았다. 왕자 가운데 둘이 어머니를 위해 허씨 성을 이어받았다고 한다. 그 후손 김해허씨는 김해 김씨와 한 혈족이라 하여 통혼하지 않는다.
이슬람권에서는 성이 없는 대신 자기 이름 뒤에 아버지 성을 붙인다. 그래서, 이름이 길어지는 경향이 많고, '모하멧'이니 '오사마'니 하는 흔한 이름도 아주 많다.
예를 들면, 지난 01년 9월 발생한 미국 테러 사건의 배후 인물로 떠오른 '오사마 빈 라덴'은 정식 이름이 아니다.
그를 지칭하는 이름을 ‘빈 라덴’으로 부르고, 표기하고 있지만 아랍권 사람들은 정해진 성이 없고, ‘~의 아들’이라는 뜻의 ‘빈’을 사용한다. 즉, ‘오사마 빈 라덴’은 ‘라덴의 아들 오사마’라는 뜻이므로 그의 이름은 ‘오사마’일 뿐이다. 

우리 나라는 이름을 아주 중요시하며, 뿌리를 중시하는 민족이어서 성(姓)을 더욱 중요시한다. 그래서, 우리 나라에선 이름을 말할 때 '이순신', ''김정호'식으로 성을 앞에 붙인다.
거기다가 이름에 어떤 좋은 뜻을 부여하려는 습성이 있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우리 나라처럼 이름에 어떤 큰 의미의 뜻을 찾아 지으려 하지 않는다. 중국이나 일본만 해도 그냥 다른 사람과 구분하기 위한 글자를 찾아 이름을 지을 뿐이지 그 이름에서 어떤 뜻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장졔스(장개석-蔣介石)'이나 '이토히로부미(이등박문-伊藤博文)' 같은 이름에서 '개석(介石)'이나 '박문(博文)'이 그 글자 그대로의 뜻을 생각해 지은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우리 나라도 옛날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지금과는 달리 그 글자의 뜻에 그렇게 크게 얽매이지는 않았다.
예를 들어 '이퇴계('李退溪)'나 '지석영(池錫永)'에서 '퇴계'나 '석영'이 애초부터 어떤 뜻을 담기 위해 그 이름을 지은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우리 나라 이름이 외국의 이름과 크게 다른 점은 항렬(行列)을 중요시한다는 점이다.
'항렬'이란, 친족 집단 안에서, 세대(世代) 관계를 나타내는 서열을 말하는데, 흔한 말로는 '돌림'이라고 한다. 외국에는 이렇게 항렬을 따라 이름짓는 경우가 거의 없다.
현재 우리 나라 이름의 또다른 특징의 하나는 한자식 이름과 한글식 이름이 나뉘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일본에도 한자를 넣지 않고 짓는 이름이 있긴 하지만, 우리 나라처럼 그리 많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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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 5개: 8만원

개명 5개: 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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